확실한 건 몇가지가 있다.

1. 광고는 아니다.
2. 취향 분명히 존나게 탈거다.
3. 리세 빡세게하면 지옥, 대충하면 천국

일단


UI다. 2챕터 중후반까지 밀어서 여기저기 뭐가 열렸지만 이걸 왜 해야 하는지 어디에 위치해 있는지 그런 설명은 좀 부족한 편이다.


캐릭터 광리창과 퀄리티다.
보이는 건 2티어 마법사 사티다.
그래픽은 좋은 편인거 같은데 모델링이
망친 케이스다.

모델링 때문에 또 한번의 호불호의
갈림길에 서게 된 슬픈 장면이다.
울어도 된다.

참고로... 1200원 질러서 캐릭 헌터를 받았다.
난 어쨌든 돈 냈으니 고객으로서 욕할 권리가 있다 이 말이다.


게임 스타일은 모바일 수집형 알피지와
방치형 게임을 합쳐놓은 형태를 하고 있다.

방치형 시스템은 네 성장력에 비례해서 오르기 때문에 스테이지 막히면 방치하다 와서 렙업시키고 또 막히면 방치하는 식이다.

전투구간은 1라운드로만 구성되어 있고
자동과 2배속을 지원해서인지 지나치리만치
빠르게 전투가 종료된다.

대놓고 분재를 만드셨네?
양심 어딨어요?


아, 참고로 이것도


비리비리 게임이다.

그리고 스토리는 오그라든다.



결론은 우린 합체로봇이나 마저 가지고 놀면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