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다...

선정성 있는 광고는 선정성 태그를 찍고 광고해야 하는데,

이러면 선정성 있는 광고보기를 설정에서 선택한 유저들에게만 그 광고가 보이게 된다 
(대신에 그 유저한테 노출되는 빈도수가 많아진다고 함)



만약 그게 효과가 나쁘다는 판단이 선다면, 

광고배너를 다시 만드는게 더 나을거같고...


일단 아카 운영자에게 지금 만든 배너가 아카 선정성에 걸리는지 문의는 해둔 상태이고, 그거 결과 보고 판단하면 될듯


문의결과


그럴 수도 있다는 답변을 받았는데,

이건 크게는 문제가 없지만 신고가 들어올 시에는 짜를 수 밖에 없다, 라는 뜻으로 해석하면 될 듯



그러므로 아이디어를 받습니다. 

선정적이지 않고, 파이널기어에 흥미를 가지게 할 수 있을만한,

그런 흐름의 아이디어 누가 좀 제시해주길 바람. 


일단 1차로 이런 아이디어는 어떨까 하는데

이렇게 된 이상 성우를 적극적으로 어필해서 성우덕들의 관심을 끈다!


 루비 - 호리에 유이 /대표역 하네카와 츠바사( 모노가타리)

 크리스타 - 쿠기미야 리에 /대표역 미나세 이오리(아이마스)

 모건 - 사토 리나 (어과초 미사카 미코토)

 여왕 - 우에다 카나 (페이트 토오사카 린)

 쿠죠 아야 - 카야노 아이 (코노스바 다크니스)

 코바야시 단고 - 쿠로사와 토모요(신데마스 아카기 미리아)

 스노위 - 쿠보타 미유 (프리파라 소피)


 이렇게 성우를 어필하는 광고는 어떨까...

 아니, 성우를 어필하는 구간을 소개 페이지에 넣는게 차라리 낫겠다...
 
어쩌면 애니메이션 PV에서 검무 추는 테이시아 움짤이 제일 잘먹힐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든다..





뭐야 생각보다 훨씬 더 그럴싸하네

역시 멋있군 테이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