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고 나니까 여운이 남네


메이지 캐넌들의 원거리 포격이라던가

이형 비룡들의 이동금지 달린 원거리 브레스라던가

베로니카의 소환술이라던가

짜증나는 요소들이 많았고


특히 6장의 강제적으로 타임어택을

강요하는 방식과

최종보스의 단단함은 

클리어한 지금도 어질어질하지만


그래도 재미 하나는 확실했던것 같음

스토리 자체도 완성도와는 별개로

나쁘지 않았던 편이었던 것 같고



물론 또 하고 싶지는 않음ㅋㅋㅋㅋ


로사도가 하드캐리 하기는 했지만

3장, 5장, 6장에서 고생했던거 

생각하면 아직도 이가 갈린다....



만약 또 하게 되면

스킬 세팅 좀 더 다듬어서

6장 원턴킬 같은거나 시도해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