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경장이 필요한 때라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가상국가의 전성기로 돌아가야 합니다. 가상국가의 전성기는 3기 중후반과 4기인데, 그때는 지나치게 사족이 많지도 않았고, 서로 피해를 주는 경우가 적었습니다. 또한, 유동의 개방도 있어서 유동 유저까지 포섭하였지요.

그런데 지금은 무엇입니까? 공문서에 쓸데없는 태그와 음악이 있는가 하면, 욕이 합법이라 쌍욕이 빗발치기도 합니다. 게다가 유동 유저에게는 허용하지 않아 점점 폐쇄적으로 되어 가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그렇다 쳐도, 공문서에 사족은 왜 붙입니까? 또, 유동 유저라고 다 분탕인 줄 아십니까? 빠른 처리면 분탕도 소용없을 것입니다. 또한 저와 사림님 등도 유동 출신입니다.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이기주의는 5기부터 가국을 장악해 더 큰 문제를 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개혁관'을 설치한 후 3명 정도의 명망 있는 유저로 하여금 1달 정도 개혁을 담당하게 한다면 그나마라도 해결될 것입니다. 만일 이를 놓친다면 마지막 기회를 놓치는 것입니다. 1달 동안 개혁을 실시하시고, 그래도 결과가 보이지 않는다면 규정 전체를 뒤집으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