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저렇긴한데,

어디까지나 다른 소울류와 비교해서임.


그럼 엘든링이 유독 다른 소울류에 비해서 심한 부분은 딱 잘라 세가지라 할 수 있음


01. 보스 재탕이 많다.

02. 기믹을 요구한다.

03. 억까패턴을 쑤셔넣었다.


일단 보스 재탕은 주로 필드 보스들, 그리고 혼종/도가니/살캇/용가리 놈들.

지하던전이라면 야옹이 뇌절 정도로 볼 수 있음. 지하던전을 무지성으로 지역마다 왕장 때려박은건

좋았음. 각자 나름 기믹과 디자인도 다르고 나름 재밋었음. 문제는 보스가 위에서 말한 문제를 담습하고 있다는 것.


개인적으로 가장 좆같은 점은, 영체소환을 전제로 하셔서 그런지 다대일 보스전이 잊을만 하면 튀어나옴.

그래 투냥이는 그렇다 치자. 그런데 출혈 달린 새끼들이 출혈달린 쫄데리고 지랄하는건 뭔 씹지랄인데 개새끼들아

기승전 출혈을 만나면, 생명력 얼마를 찍었던지 좆도 의미없음. 출혈 앞에서는 뭉탱이로 날아가니까.



다음으로 기믹 요구

뱀새끼는 그렇다쳐. 흑검도 선택사항이니 그렇다 치자. 그런데 왜 다른 놈들은 일시 봉인하는 아이템.. 이 영약을 먹어야

막을 수 있는 기술, 등등 기믹에 쳐 환장했다 싶을 정도로 크고 작은 소소한 기믹을 쑤셔박아놓음. 뭐 이건 그렇게 많진 않으니

길겐 안씀


마지막이 제일 좆같은데

이 억까패턴이 존나 어이가 털림

대표적으로 호라호라호라를 보자. 대쉬 잡기를 쳐 갈기는 새끼가

유도탄 처럼 방향을 미친듯이 허공에서 꺽어대며 날아온다? 씨발 무명왕도 그 지랄은 안했다. 심지어 잡기로 씨발아

잡기 풀기가 쉽거나 데미지라도 낮으면 말을 안함. 억지로 엿맥이려고 지랄병 떠는것 밖에 안됨.


물론 초반에는 트리가드, 멀기트, 고드릭, 레날라, 와! 라단! 같은 보스들로 참신함을 보여주긴함.

후반으로 갈수록 억까 지랄하고 자빠졌네 개새끼들아 같은 놈들이 급격하게 늘어나서 그렇지.



단적으로 막보 라인들이 존나 마음에 안드는게 다른 소울본의 막보, DLC 막보,히든 격과 비교하면

-다크 소울

그윈 : 패링 병신취급이긴 해도 분위기는 좆됨. 다크소울 세계관을 존재 자체로 설명함.

아르토리우스 : 좆간지는 이런거다.

마누스 : 이쯤 되야 DLC 보스다.


-스꼴라

니샹드라 : 보스는 이만큼 참신하게 좆같아야한다.

안딜 : 동의한다.

백왕 : 기믹과 좆간지의 콜라보. 스토리 텔링으로도 개씹상남자


-다크소울3

왕들의 화신 : 그윈 빌드업. 2페 들어서는 순간 닼소 팬들에겐 어우....

미디르 : 프롬 용가리 씹새끼짓 기술력의 정수

게일 : 존나 참신한 공격패턴 모음집.


-블러드본

게르만 : 간지 할배

달의 존재 : 코즈믹 호러

루드비히 : 씨발 2페때 갑자기 월광검으로 가오 잡기 시작할떄 좆됨을 느꼈다.

코스의 애미뒤진 자식 : 씨발. 이름값 끝내주네.

로렌스 : 아 좀....


그런데 현재 엘든링을 보자.

라다곤 : 붕쯔붕쯔, 바닥 피해욧!

엘데의 짐승 : ㅎㅇ 난 우주 꼴뚜기야. 그리고 이건 존나 피하기 어렵고~ 귀잖은 원거리 공격이고.


...아니 어떻게 된게 막보를 보고 뭐 코즈믹 호러도 아니고, 우주적 무언가의 위압감도 아니고

뭐지 이 병신 붕쯔붕쯔 억까 꼴뚜기는? 이란 생각밖에 안듬, 아니 그럴거면 칼 들려주지 말고 용가리처럼 싸우게라도 하던가.

차라리 루트에 따라 히든 보스로 손가락이나 라니하고 싸울 수 있게라도 해보던가.



소소하지만 이미 포기한 점

-보스들이 무슨 블본 코스새끼마냥 스탭을 밟아서 락온하면 급격하게 좆같아지는 점은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