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면접인데 진짜 제발 이번에는 탈출하고싶다...

부모님이 눈치주는것도 아닌데 괜히 부모님 눈치보며 자괴감 드는것도 싫고, 내가 지금까지 걸어온 길이 가치가 있었다고 증명받고싶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