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이 보이는 산장에 있는
코타츠에 누워서 완붕이들이랑 누워서        코코아 한 잔이랑 귤 까먹으면서

완몰가 오기 전에 살았던 삶
그리고 앞으로 완몰가에서 즐길 거리를 공유하면서 누워있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