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리스 아니였으면 소련이 감당하기 힘들긴 했을텐데

랜드리스 없었을때도 서서히 낙지들 몰아낼때 아니었음?

랜드리스가 42년 후반, 43년때였고
모스크바에서 패퇴하여 나치가 물러갔을 시점이 42년도 초임

슨탈린그라드 이겼어도 그 직후 3차 하르키우 공방전에서 사당 50개 날려먹는 대참사가 일어나서  - dc App

50개 날려봤자 100개 사단 다시 오는 나라 아님?

근데 사단을 날려먹었다고 하더라도 군수생산능력을 보면 그래도 나치가 소련 이기는건 좀... 많이.. 힘들지 않을까
전쟁 장기화면 몰라도

사실 전투 할 때마다 소련은 기본적으로 나치보다 몇배 이상의 피해를 받았어도 그 손실을 메꾸는 게 가능했지만 독일은 불가능했기 때문에 소련이 이겼을 거임. 군데 랜드리스 없었으면 아마도 손실이 훨씬 커서 냉전시대라는게 존재를 하지 않았을 수도 있음  - dc App

냉전이 없을수 있다는건 글쎄..? 미군이 북극해, 오호츠크해를 통해 물자 하역하여 시베리아 철도로 옮기는게 1차 게획이었으나 일본의 존재 때문에
결국 미군과 영국군이 이란을 침공하여 지원 루트를 뚫을수밖에 없던것도 있고
43년이 되어서야 물자가 속속 도착했는데.. 물론 그전까지 양도 많긴 하지만
냉전이 없던것은 너무 비약적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