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처음엔 과격하고 신박하고 실험적인 작품을 쓰다가
소련 공산당 집권때 당 분위기랑 어울리지 않는 작품을 쓴다고 쿠사리먹고
그 뒤로 스탈린+공산당 후빨하는 곡을 여러 편 써냄


죽었을 때 하필 같은날 뒤졌던게 스탈린이라
얘 죽은건 완벽하게 묻힘
장례 관 운구 행렬이 스탈린 보러간 사람들한테 가로막혀서 못움직였을 정도

이건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 국제공항임


위치가 어디냐고?




도네츠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