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2년부터 1975년까지 했다는데
그때는 비에이얼과 다 쏘면 튕겨나오는 애무원이랑 카빈총 구리스건 그런거 썻다고 함

최전방이랬는데 gop인지 수색인지는 본인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ㄹㅇ 구타만이 있던 시절답게 선임이 점호 때 안 때리면 불안해서 못잤다고 함

그리고 민간부사관이랑 소워 패는 거 물어봤더니 단 한치의 딜레이도 없티 그런 쏘가리랑 하사관들은 상병장들이게 쳐맞는게 일상이였다. 그런데 한군두 한사람이거나 전문하사한테는 꼼짝도 못했다. 가끔씩 전문하사나 중상사들이 중대위 패는 것도 봤댔음
나중에 상병장 되서는 후인들 집합시켜서 팬썰도 얘기해주심

사실 썰보다는 군수품 훔치기(특히 식기를 그렇게 훔쳐댔다고 함)랑 패고 쳐맞은 거 이야기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