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하자면


2020년 12월 강원도의회 예산회의에서 민좆당 강원도당 의원 한명이 이렇게 제안함


1. 지금 조성하는 중국문화타운은 이거 하나만 만든다고 중국 관광객들이 혹해서 올 수는 없음

2. 문화타운 하나만 덜렁 조성하고 퉁칠게 아니라 도내 다른 관광지들을 이용해서 중국과 우리의 역사 안에서 서로 공감이 될 만한 주제를 바탕으로 코스를 짜는게 더 좋을거같음

3. 예를 들면 도내엔 파로호나 저격능선처럼 한국전때 국군vs중공 격전지들이 많음

4. 여기서 제3국끼리의 싸움에서 죽어나간 중공군 영혼들을 위로하는 차원의 관광코스, 그러니까 아우슈비츠 같은 홀로코스트 추모공간을 만드는 것 같은 복합적인 걸 고려하면 좋겠음


그리고 이걸 뉴데일리에서 물어옴


쓴놈이 뉴데일리라서 의심가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