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처음 시도해보는 프로그램이라

시행착오가 오래 걸렸음



요렇게 하면 저장 위치를 안알려줬으니까 안열린다고 하고



요렇게 하면 파일 위치에 들어가는 \랑 파이썬 지원 유니코드랑 겹쳐서 안열림




그리고 능지때문에 명령어 image를 대문자 I로 안써서 다시 재시도한 뒤에 드디어 열림

아 ㅋㅋ 스샷 화면비 바꾸기 딱대


?? 이번엔 파일명을 바꿨더니 없는 파일명이라고 에러 뱉어냄




알고 봤더니

따로 열고 싶은 파일 이름을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이 아니라

파이선 내부에서 파일 이름을 직접 입력해야 열리는 방식이었던거임~




이렇게 파일 설정(화질, 확장자, 색깔)도 잘 나오는걸 확인했다




이제 이미지 크롭을 해보자


필자가 쓰는 노트9의 해상도(1440*2960)에 맞춰서 크롭을 해봤다




예아

사실 100% 완벽한 건 아닌게, 보다시피 세로가 기준값을 넘어갔기 때문에 시꺼먼 레터박스 부분이 새로 생겨남

이건 기존에 찍어놓은 스샷이 가로 비율로 찍은거기 때문에 핸드폰 화면비에 맞추려면 어쩔 수 없음


그리고 스샷에 따라 명령어 안의 튜플을 일일히 바꿔야 한다는 점도 있음

튜플이 뭐냐면 저기서 area() 안의 숫자 네자리를 말하는데

각각 x축 지점, y축 지점, x축 자를 거리, y축 자를 거리를 의미함

때문에 찍은 스샷에 따라 어디를 자를 지 다 달라지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바꿔야 할 수 밖에 없음



그래도 개인적으론 교양수업때 배운거 이렇게 써먹을 수 있어서 만족함

python pillow 프로그램은 오픈소스기 때문에 완전 무료라서 해상도 비율만 바꿀거면 이렇게 직접 코딩하는게 자본면에서 더 효율적일 수도 있음

앞으로는 안셀에서 저장할때 일부러 파일 초고해상도로 저장해서 자를 때 검은거 안나오게 하는 등 스샷 해상도 비율 바꿀때 써먹어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