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좆소기업에 도움이 되고싶어서


아둥바둥 떨었던게 무용지물이 되버리고


열심히 만든 모델링은 그냥 쓰레기처럼 폴더안에 버려져있고


나도 언젠간 이런 좆같은 기업에 도움이되보고 싶다는 꿈 자체가


이미 정해져있던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