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브루클린, 헬레나, 발티모어, 쉬페 이 사인방도 같이 처리해야 함. 발티모어야 뒤늦게 나왔으니 상대적으로 책임이 적지마, 나머지 셋은 배썬더 5.7 순양함판 개판 만들다가 지금 전함까지 나오게 만든 원흉들임. 얘네를 6.0으로 올려서 생겨버린 BR 갭을 메꿔야 전함들을 6.3으로 올리니 휴우가를 6.7으로 올리니 해볼만함.


  대공 문제는, 사실 지금 전함들은 어짜피 제트기가 달려들든 프롭기가 달려들든 제대로 막아내기 힘듬. 그나마 붉은 하늘에서 추가된 와이오밍이랑 단테 알리기에리가 대공이 좋아졌다고 해도 얘네 둘다 4발 중폭격기나 막을 수 있지 경폭격기나 공격기는 운에 맡겨야 함. 6.3을 가서 아라도를 만나든 6.7을 가서 케이운을 만나든 어짜피 지금 6.0 전함의 대공은 순양함들한테 맡겨야 하는거임. 이미 지금도 가아끔 독일 전함덱에 아라도 넣어서 6.3탑 방 잡히는 경우도 있음.


  개인적으로 전함과 순양함 독립 매칭은 절대 하면 안된다고 보는 편이고, 나머지 전함들을 6.3에, 휴우가를 6.7으로 보내고 생기는 6.0갭을 위에 말한 5.7 순양함 중 네 놈 정도를 보내서 메꾸는게 최선이라고 봄. 어짜피 저 넷은 타는 사람도 많은 배들이라 쟤네만 보낸다고 매칭 구멍날 일도 거의 없음. 이럴 경우 부가적으로 4.7 구축함, 5.0 구축함들도 상대적으로 불합리한 순양함/전함 만나는 문제에서 해결됨.


일본 전함 대공특)야마토가 아닌 이상 모든 일본 전함들 대공은 기껏해야 토네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