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난데없는 기습으로 벨로루시와 우크라이나, 레닌그라드 유역의 산업기반과 인구를 모두 잃고 시작한게 저정도였음

한국으로 따지면 경기도+경상도 산업지대 모두 잃고 남은 산업기반으로도 적국을 압도하는 생산력을 보여준거

그리고 1941년에도 독일의 추후 사정권에 들어올 곳의 공업지대와 노동자/기술자/관료 5000만여명을 우랄산맥과 중앙아시아로 이주시키는 짓을 기어코 해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