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급적 기본적이라 생각하는것들 위주로 씀

사이드와인더같은 열추적미사일들은 다 써봤을테니 미사일은 반능동만 설명함

요약 없고 긴글이라 가독성 좆같을수도있는데 못읽겠으면 뒤로가기 ㄱ


레이더종류/키세팅 및 조작/미사일사격/미사일회피 순서로 진행함



 

1. 레이더의 종류


1-1) 조준기연동 거리측정 레이더



탑젯뚫기전에 제트기들 좀 타봤으면 이런식으로 나와있는 의문의 레이더 많이들 봤을거임

이건 적기랑 거리를 측정하고 조준기랑 연동해서 조준점 보정해주는 역할 함

전파도 약하고 탐지거리도 굉장히 짧음



움직이는게 작아서 잘안보이는데 자세히보면 탐지중-추적중 상태 반복하면서 건사이트 조준점도 왔다갔다하는중임

레이더랑 연동해서 좀 더 정확하게 건사이트 리드를 주는건데 1인칭에서만 표시되니까 뱅리얼에선 노쓸모임

예전에 잠깐 있던 탑젯 레이더 리드만큼 정확하지도 않음


예외적으로 파이어플래시 같은 경우는 이 레이더를 통해서 유도가 실행됨

원래 빔라이딩 방식인걸로 아는데 그래서 이걸로 구현해놓은거같음

레이더에 안잡힌채로 그냥 쏘면 기수방향대로 따라간다



거창하긴 한데 기동한계 2-4g짜리 병신미사일이라 사실상 조준 보정되는 로켓이나 똑같음

이거 미사일아님 아모튼 아님



1-2) 펄스 레이더




탑젯 뚫었으면 본격적으로 보게 될 레이더임


src/acm 두가지 모드가 있고 src는 넓게 탐지하는 모드, acm은 대략 9km정도 이내의 표적을 빔 집중조사해서 초장부터 추적해줌.

acm모드에서 추적하는게 단거리에서 빠르게 추적할 때 편한데 acm모드가 고증상 없는 뱅기들도 있고 src 상태에서도 목표 여러명 중 특정 목표만 선택 후 락온해서 추적하는건 얼마든지 가능함. 아래에  설명할 반능동미사일들을 유도하려면 목표 추적이 꼭 필요해


전파를 쏴서 돌아오는 반사파를 바탕으로 목표가 어디있는지 알아내다 보니 목표 뒤에 뭔가 커다란 장애물이 있으면 그거까지 같이 인식해서 목표 인식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음. 


그래서 얘는 지면이나 언덕을 바라보면 반사파때문에 스코프가 뿌옇게 먹통이 되고 저고도 탐지 추적 둘 다 거리에 따라 다르긴 하지만 쉽지 않음. 자기보다 아래에 있는 표적에 대해 탐지/추적 및 미사일을 유도하는 능력을 룩다운/슛다운이라고 하는데 펄스 레이더는 지면반사 클러터를 걸러내는 능력을 개선했어도 룩/슛다운에 한계가 있음


또 rwr이 있는 비행기들은 전파를 감지해서 자기가 탐지/추적당한다는 사실을 곧바로 알 수 있기 때문에 필요할 때 켜서 탐지하고 추적하는게 좋음. 워썬더 게임상에서 렌더링 문제때문인지 레이더를 켜기만 하면 맨눈으로 탐지되는 것보다 훨씬 먼 거리에 있는 도트도 화면에 뜨는 좆병신같은 특징이 있는데 이번 패치로 뱅기 도트 자체가 희미해져서 별 의미 없어짐


레이더 조작 키설정은 아래쪽에 따로 씀



1-3) 펄스-도플러 레이더




펄스- 도플러 레이더는 위에 언급한 펄스 레이더가 지면반사파나 정지표적처럼 가치가 없는 표적을 거를 수 없다는 단점이 있어서 나온 레이더임. 움직이는 물체가 발생시키는 파동은 물체의 속도 때문에 파장이 다르게 측정되는 도플러 효과를 이용하고 있음. 인겜에선 도플러모드 켜면 src/acm 글자 옆에 pd라고 따로 표시됨


펄스 레이더랑 다르게 도플러 모드에서는 룩/슛다운이 나름대로 안정적으로 가능한데 얘 기본 원리가 표적이 나랑 가까워지거나 멀어지는 속도가 내가 표적쪽으로 날아가는 속도랑 얼마나 차이나느냐를 이용하기 때문에 땅에 딱 붙어있어도 움직이고 있다면 탐지가 됨. 채프 같은 기만체도 아예 안잡히는건 아니지만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도플레 레이더에선 노이즈 정도로 판단하고 지워버리는 경우가 많음. 


인겜 pd레이더는 영국 팬텀들이랑 일텀카이 비겐 그리고 의미없긴하지만 f-1도 달려있음


하지만 얘도 치명적인 단점을 하나 가지고 있음




내가 빔을 쏘는 방향과 적기의 방향이 거의 수직에 가까워지면 추적이 불안정해지거나 탐지 속도가 크게 느려짐

둘째짤에서도 미그를 탐지하는데 중간에 추적도 한번 풀리고 탐지도 한참 걸리는 모습이 보임

이걸 이용한 회피/기만기동이 빔 기동인데 간단히 말해서 적기의 방향에 대해서 수직한 방향으로 기동하는 거임

좀있다 미사일 설명하면서 더 자세히 설명함


어쨋든 원래는 저렇게 움직이는 물체를 탐지해야 하는데 좆망겜이라 그런지 비행장에 가만히 앉아있는 새끼도 락온됨

다만 미사일 시커가 인식못해서 그걸로 유도는 못함


펄스 레이더나 펄스-도플러 레이더나 둘다 장거리에서 색적시엔 빔 조사각도 때문에 조사면적이 점점 넓어지다 보니 가까이 붙어있는 표적을 구분해서 탐지하기가 힘듬. 편대플하는 적 상대해보면 느낄건데 추적해놓은게 부들부들 떨면서 두 도트 사이에 있다가 어느 하나로 확정되는 걸 볼 수 있음. 가까이 오면 올수록 정확하게 탐지 및 추적 가능함



1-4) IRST


기본적으로 전파를 쓰는 액티브 센서인 레이더들과 달리 적기가 내뿜는 적외선을 탐지하는 패시브 센서임

적기가 추적당하는걸 스스로 인지할 수 없지만 날씨나 적기 열원의 영향을 많이 받고 탐지거리도 짧음 

달린놈을 안타봐서 잘 몰?루




2. 기본적인 무장/레이더 키설정 및 조작법



파란색은 여러 가지 무장 같이 쓸 때 필요한 키세팅인데 반능동/열추적 동시에 달아서 쓰려면 필수세팅임

세팅안하면 반능동미사일 다 쓰고 나서야 열추적미사일 쓸수있게됨

보조무장=로켓, 미사일, 폭탄 등등이라 저거 하나로 외부무장 장착한거 다 쓸수있음

리셋버튼은 프롭기 탈때 있는게 좋은데 주무장 변경하면 여러종류 달린 기총중에 그것만 나가니까 아예 리셋해야 한번에 다 나감

 

빨간색은 레이더/irst관련 세팅인데 맘대로 편한키로 세팅하면 됨



위 짤에 8번으로 세팅돼있는 [change radar/irst search mode]  조절짤

짤은 영텀 레이더인데 왼쪽 각도는 좌우각 오른쪽 각도는 상하각임. 

각도가 줄면 빔이 그만큼 더 좁은 지역을 집중탐색해서 탐지/추적속도는 빨라지지만 사각지대가 커짐



위 짤에 9번으로 세팅돼있는 [change radar/irst scope scale] 조절짤

레이더에 탐지된 물체들의 표시되는 거리를 조정함

보통 19km나 46km 세팅에 놓고 쓰면 편함

185km 세팅부터 구획이 두개로 나뉘는데 안쪽 구획은 탐지/추적 모두 가능한 거리, 바깥쪽은 탐지만 가능한 거리임



영텀 펄스레이더 도플러모드로 변환한 짤

[change radar/irst mode] 버튼으로 도플러모드 변환가능

스코프가 사각형인건 내짤아니고 남의꺼퍼온거라그런데 설정에서 부채꼴/사각형 전환가능함


영텀 레이더는 지금 apg 59인데 이 레이더는 도플러모드에 피아식별장치도 없고 레이더상에 거리 스케일 표시/조절 다 안됨

apg59를 고증한건데 챈에 올라온 글 보니까 영텀 실제 레이더는 둘다 되는 apg60/61이 고증이라는거같다

5400km/h 하고 -540km/h는 탐지가능한 상대속도 차이 최대/최솟값으로 알고있음 

탐지가능한 거리 자체는 걍 펄스레이더랑 같은거같은데 apg59 레이더 한정으로 acm에서 9km 초과해도 바로 락온가능함



일텀카이 도플러레이더인데 얘는 도플러모드에서도 iff있고 저렇게 스케일조절도 가능함


도플러든 아니든 레이더 스코프상에서는 일텀카이 레이더짤처럼 src 모드에서 [select radar/irst target to lock]  버튼으로 뭘 락온할지 선택할 수 있고 [lock radar/irst on target] 을 누르면 그 표적이 위 짤처럼 바로 추적이 됨. 이 때 iff 있으면 아군은 자동으로 거르고 적군만 표적으로 지정해줌. 다만 자세 똑바로 한 상태에서 추적이 잘되고 기동중이거나 기울인 상태에선 제대로 안됨. 레이더 끈 상태에서 단독으로 [lock radar/irst on target] 을 누르면 바로 acm 모드를 이용가능함


레이더 스코프상에서 아군은 = 모양으로 표시되고 적이나 미식별표적은 - 모양으로 표시되는데 니가 선택한(추적키 누르면 즉시 추적하는) 미식별표적은 | - | 모양으로 표시되니 참고하고 원하는 표적이 아니면 위에 언급한 [select radar/irst target to lock] 으로 다른걸로 변경하면 된다.




3. 반능동 미사일 간략설명 및 사격


반능동미사일들은 레이더로 유도되는 미사일들인데 열추적 미사일들과 다르게 레이더로 추적만 가능한 상황이면 어떤 각도에서든 발사할 수 있음. 다만 미사일이 자체적으로 추적가능한 게 아니라서 레이더를 계속 쏴주는 모기가 필요함.

뒤집어 말하면 레이더 전파 쏴주던 기체에서 유도가 끊어지면 표적을 못 찾는단 말임.

그러니 맞을때까지 계속 레이더로 추적을 걸어줘야 하는 단점이 있다.


위에쓴 파이어플래시 저거는 아모튼 미사일 아니니까 걍 생략하고

워썬더에서 본격적인 반능동 미사일들은 

aim-7 스패로우, aim-7e2, 스카이플래시, r.530, r-23r, aim-9c, r-13r 등이 있음.  


사격 절차는 거의 동일한데, 일단 반능동미사일을 선택해 놓고 레이더로 목표 추적 - 반능동미사일 시커 on - 화면 중앙의 미사일 시커가 빨간색이 되면 목표를 중앙에 놓거나 리드를 살짝 주고 사격 - 명중될때까지 계속 레이더로 추적 - 명중 후 이탈


이 과정을 거치면 됨. 워썬더 반능동미사일 시커는 표적을 추적중인 상태에서만 켤 수 있음



이 상황은 시커가 표적을 제대로 탐지 못한 상황임. 이럴 때는 발사해도 못따라갈 가능성이 매우 높음

예외적으로 미그 23이나 미그 27은 버그가 있어서 제대로 락온됐는데 회색으로 뜨는 경우가 많으니 걍 쏴도 됨



정확히 락온된 상태에서는 이렇게 조준점이 새빨갛게 변한다


그럼 락온하고 쏘기만 하면 끝? 

그건 아님. 열추적도 그렇지만 반능동 미사일들도 미사일이라 고도별로 사거리가 다르다


인터넷 보면 스패로우 사거리가 30km니 40km니 하는 짤들이 보일 텐데 그건 전부 이상적인 상황에서나 가능한 사거리임. 고도가 낮을수록 미사일의 사거리는 줄어들고, 상대가 내쪽으로 가까워지느냐 멀어지느냐 따라서도 유효사거리는 얼마든지 변할 수 있음. 완전 땅바닥인 해수면고도에서 시속 1000km 정도의 적기를 뒤쫓아가는 기준으로 인게임 스패로우 사거리는 약 2.5km 정도 나오는데 사이드와인더랑 큰 차이가 없음. 반대로, 거의 1만미터 정도의 고고도에서 마주보고 달려드는 경우 20km 밖에서도 스패로우 명중을 기대할 수 있다.


사격 거리는 대략 3-5천미터 고도에서 헤드온 상황시 7-8km 정도에서 텀 두고 순차적으로 2발 이상 발사하는걸 추천한다. 만약 적이 회피기동하며 계속 접근한다? 즉시유도가 안된다면 3km 이내로 접근한 표적은 걍 거르고 열추적 백업 준비하자. 즉시유도 되는 모델들은 1.5km까지는 계속 노려볼만함.


여기서 팁이 있는데, 추적중인 목표물에 미사일 시커를 켜서 락온을 하면 레이더 스코프상에 예상되는 최대-최소 사거리를 표시해줌




스패로우 락온을 한 상황인데 보면 목표 뒤에 원호가 두개 있음. 

바깥쪽 호는 예상 최대 사거리, 안쪽 호는 예상 최소 사거리임. 짤에선 표적이 최대사거리를 벗어남.

대부분의 경우 명중률을 최대한 높이려면 최소 사거리에 가깝게 놓고 쐈을때 에너지 손실도 적고 잘 맞음


아래 짤들은 몇몇 반능동미사일들 발사 움짤




일텀 aim-7e 사격. 보면 약 2초간 직진하다가 뒤늦게 유도됨

인겜에선 얘 기동이 15g라고 표기돼있는데 추적 시작할때만 그렇고 모터 꺼지면 기동성 다른애들도 거의 동일한거같음



일텀카이 aim-7e2 1.8km 근접사격

e2나 스카이플래시는 직진 딜레이가 0.5초정도밖에 안돼서 사실상 전방위락온 사와j임

마트라 r.530이나 r-13r 등도 발사 후 즉시 유도됨



스카이플래시 슛다운

도플러레이더 락이 풀리지만 않으면 슛다운은 아주 유용함

스카이플래시는 추적가능거리 5km 더 긴거빼곤 e2 복붙이라 e2랑 사실상 체감차이 제로임

짤 보면 알겠지만 즉시유도되는 놈이라서 표기되는 최소사거리보다 안에서 쐈는데도 잘따라감




4. 반능동 미사일 기만 및 회피 


인게임 고기동 반능동미사일들 기동들은 말이 25g지 실제로 맞아보면 초근거리 아닌이상 매직급은 아님. 

실질적으론 사와 j급 정도라 어렵긴 해도 기동으로 아예 못피할 정도는 아니고, 

부스터가 이미 다 탄 상태에선 기본 스패로우나 e2 스카이플래시 셋 다 생각보다 큰 차이가 없음



4-1) 적기가 아직 미사일을 쏘지 않은 경우: 

적기가 날 락온하고 있거나 락온을 시도중인 상황일텐데 인게임 채프 매커니즘상 이 때 교란하는것이 가장 효과적임


워썬더의 채프는 어떤 음영구역이나 구름 같은 구조물을 만든다기보단 그냥 레이더에 존나 잘잡히는 큰 표적 정도로 구현되어 있는데 이걸 이용해서 상대방의 유도를 방해할 수 있음. 특히 서로 마주보는 스패로우 듀얼 중에 먼저 채프를 조금씩 뿌리면서 들어가면 레이더에 허위표적들이 많이 잡히기 때문에 상대방 레이더 락온을 크게 방해해줄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채프를 사용하면서 좌우로 조금씩 기동해주자. 


상대한테 채프 없으면 이런 식으로 스패로우 때리맥이면서 털끝하나안다치고 완벽하게 제압하는 경우도 많음

채프만 갖고가면 플레어 없어서 곤란해질때가 많으니까 개인적으론 채프/플레어 반반세팅 추천한다.



4-2). 적기가 도플러 모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적 레이더 조사방향에 수직한 방향으로 기동하는 빔 기동이 가장 확실한 기만법임

이건 미사일이 날아올 때도 효과적이지만 적기가 아직 미사일을 쏘지 않았을 때 훨씬 더 유용함

도플러 레이더가 마주보는 상황에서 채프 내성이 높긴 하지만 빔 기동하면서 채프를 곁들이면 생각보다 락 잘 옮아간다.




이런 식으로 레이더 전파가 날아오는 방향에 대해 수직한 방향으로 기동하면 레이더 및 시커의 추적이 불안정해져서 반능동미사일이 목표를 놓칠 가능성이 커짐


다만 조심해야되는게 워썬더 시스템에선 락온 풀려도 자폭하기 전까지 2-3초간 원래 표적 그대로 따라가고, 채프 싸서 그리로 락 옮아가도 레이더 탐지범위 자체를 벗어난게 아니면 원래 표적 그대로 따라가는 문제가 있으니 근거리 헤드온상황에선 쏘기전에 미리미리 채프+빔 기동으로 락을 풀어주거나 일단 발사됐으면 저거 생각할 시간에 걍 무지성으로 반대방향으로 확 꺾는게 훨씬 생존률 좋음. 


지금 도플러모드 달린놈들 대부분이 고기동 반능동미사일까지 같이 달고있는데 얘네들은 4km 이내에서 미사일 보고 피하려고 하면 늦다 미리 미사일이 날아올걸 예상하고 마커 뜨자마자 어디로 피할지 머릿속에 다 넣고있어야됨 


참고로 고고도에서 비슷한 고도의 도플러모드를 쓰는 적기에 대해 회피기동을 할 시 땅바닥에 완벽하게 수직으로 꼴아박는 형태로 기동을 하면 적기가 어느 방향에 있든 빔 기동에 해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음. 고도가 충분해야 해서 아무 때나 하긴 힘듬



4-3) 적기가 도플러모드 안쓰거나 없는 경우: 


고도가 높으면 - 

대충 5천미터라 가정하고 헤드온 상황일 때 한쪽으로 완만하게 기동했다가 처음 적이 발사했을때 뜬 미사일 거리 줄어드는 속도 기반으로 대충 머릿속으로 미사일 위치 계산하면서 어느정도 접근했다 싶을때 반대쪽으로 홱 꺾음. 필요시 배럴롤도 섞으면 좋은데 너무 좁게 돌면 처맞으니 주의해라 

적기가 대충 등 뒤 4 - 5km 이상 되는 거리에서 쐈다면 걍 그대로 직진하면 됨. 미사일 사거리가 딸려서 못따라옴. 2천미터 이하에선 2.5km도 간당간당한듯


고도가 낮으면 - 

땅바닥에 최대한 붙으면 지면반사 클러터 못걸러서 락이 저절로 풀림. 이것도 3초법칙 기억하고 락 풀렸다고 방심하지 말자


어차피 도플러 안썼을땐 채프 그냥 많이 싸기만 해도 옮아가기 때문에 도플러모드 보유하고있는놈들은 도플러모드 쓰고있다고 무조건 깔고 들어가면 편함. 펄스레이더 앞에서 쓸데없이 빔기동 하더라도 일단 채프 싸면 옮아가니까 손해는 아님



생각나는 대로 써봤는데 내가 탑젯오래탔어도 고수는 아니라서 반박시 니들말이 다맞음 

궁금한거있으면 댓글질문ㄱ 빠진거나 잘못된거 있으면 수정해서 반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