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정답이 없음.


저 함급을 국군에서 운용을 했으면 명확한 기준이 될텐데 그런 적이 없고 국립국어원도 표준을 정하지는 않았으니 더욱 문제가 꼬임.


그리고 10년 넘게 논쟁이 있었는데도 결론이 안 나온 건 두 용어 모두 나름의 확실한 근거가 있기 때문임.


그냥 본인이 익숙한 단어 쓰면 됨.


나는 개인적으로 순양전함으로 먼저 배워서 그게 더 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