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히스파노 계열 자체가 mk.V 나오기 전까진 고공에서 얼어붙는 문제가 많아서 핍틔를 오지게 부려먹음
그래도 나중엔 공격기 쪽엔 달긴 했는데 제공기는 돈 아깝다고 안씀

무게배분상 히스파노 4정=핍틔 6정

태평양전쟁의 평균 전투고도가 육항보다 더 낮아서인지 해군은 전쟁말기쯤 가면 기관포를 애용했는데 공군은 전기급탄으로 연사력 올리면 되겠지 하는 생각을 가짐

해군이랑 다르게 나름 제트기인 슈발베까지 핍틔갖고 상대해본 것도 있고

그런데 직접 제트기 데리고 오니깐 얀사력 높인 걸론 택도 없어서 건발 프로젝트 만들고 그랬던 거

참고로 건발은 MG213이 원류라 미국젯 유저들은 독갈새끼들한테 빚진 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