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쓴 글처럼 일제 강점기 다루면서


다이쇼 시대가 어쩌고 코민테른과 사회주의 혁명이


어쩌고 들어가자면 한국사만 주5회 가르쳐야되고


'한국'사가 아니게 되버림


강화도사건 이야기하다가 일본개항과 막부몰락


이야기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사실 고등학교 레벨에서


가르쳐줄 내용이 아니라고 생각됨


물론 우리나라 교과서가 좋다고 말하기는 힘들고


전교조 대깨북들이 더지랄 하고 있기는 한데


역사적인 사건의 모든 백그라운드와 영향을 서술


하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그래도 북괴 빨갱이들 척살과 이후 냉전질서에 대한


서술이 더 필요하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