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레이닝 파이어 시기
72B3를 막 받은 빨갱이들이 인해전술에 더해 개씹악질 액체로켓런+비키르 스팸으로 패악질을 존나 부렸다.
버그투성이 부피탄 패치로 명치약점 면적이 크게 줄어들어서 생존성이 확 좋아진것도 한몫한다.
저때 미영은 3X% 승률을 찍는 불가촉천민이었다
21년 1월 20일
뉴 파워 업데이트에서 2ㅁ6이 출시되어 DM53에 차체가 뚫리게 된 소련이 그대로 꼴아박았다. 거기에 72AV 출시라는 악재까지 겹쳐서 소련은 냉전기 전구간 승률을 국기 색으로 물들였다
미영은 소련강점기보다는 나아졌지만 독일에 치여서 여전히 힘든 시기고, 중국은 핫 트랙 업데이트에서 탑랭크 장비가 출시되었지만 1X% 승률을 찍으며 관짝 못질 퍼포먼스를 보였다
21년 3월 25일
IXWA Strike 패치가 진행되었다. 2PL 출시로 독일 탑랭크 승률이 확 꺾였으며 그 반동으로 타 국가들 승률이 전체적으로 올랐다.
소련은 이때 10.7에서 쫒겨났고, 하위BR 차량을 패며 어느정도 승률을 회복했다.
21년 5월 20일
3월의 양상이 어느정도 유지되고 있고, 영국과 프랑스, 심지어 미국의 승률까지 독일을 확실히 추월했다.
내려간 소련의 승률도 어느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21년 6월 1일
레드 스카이 패치 하루 전. 이때가 가장 황밸이었다고 생각한다.
전체적으로 마이너 국가들의 강세가 유지되는데, 보통 메이저 1~2개 국가 경험이 있는 유저들이 마이너를 뚫는 것을 생각하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
메이저 3국도 50% 중~후반 승률을 기록하며 전 국가 탑지상이 거의 일정한 승률을 보였다.
이때가 승률 차트가 제일 이쁜 시점이고, 제일 게임 재밌게 했던 때였던 것 같다.
21년 7월 20일
6월 2일 진행된 대망의 개씨발패치 레드스카이 이후로 한달 반이 지났다
BVM 추가, 주포 반응성 버프, 신탄추가로 소련이 미친개새끼가 됐고 다른 국가들 승률은 10~15%가량 크게 꺾였다.
미국은 다시 불가촉천민이 됐고 독일은 미친 단차성능으로 가리고 있던 캐스가 빈약하다는 구조적인 문제가 다시 터진 것 같다
21년 9월 20일
다이렉트 힛 패치로 미국이 HC를 받으며 유저가 몰린 탓인지 미국 승률이 어느정도 회복되었고, 덩달아 독일도 초록색을 회복했다.
소련 탑랭크 승률은 여전히 애미뒤진 수준이지만, 다른 국가들 승률이 어느정도 회복한 건 긍정적이다.
야동치리 BR대가 빨간색까지 추락한게 볼만하다
21년 11월 15일
그라운드 브레이킹 패치가 진행됐는데, 하복NM의 추가로 소련 욕할거리가 하나 늘었으며 MLD 추가로 뱅리얼에서도 소련이 쌍욕을 처먹기 시작했다
단물 빠진 미국과 독일은 다시 적색편이가 진행되고 있다.
A7E와 월아이 등이 추가됐지만 개체수도 적고 야간전 사용불가 등의 문제가 겹쳐서 지상전 승률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지 못한 것 같다
21년 12월 현재
미독의 적색편이가 더 심해지고 있고, 마이너 국가의 승률이 다시 꺾였다.
꺾인 승률은 소련에 모아진건지 70% 가까운 승률을 기록하고 있다. 소련 패악질은 꺾이기는 커녕 꾸준히 강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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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 근 1.5년 사이 OP룰렛 해당없음. 숨 좀 쉬다가 굴러떨어졌다가를 반복함. 확연한 약세
독일 : 2ㅁ6 나오고 패악질 몇달 부리다가 내려옴. 지금은 미국이랑 손잡고 노는 신세
소련 : 개씹애미뒤진 패악질부리다가 암흑기 좀 겪다가 다시 개씹애미뒤진 패악질 반복
마이너 : 전체적으로 중하~중상을 오가며 안정적인 승률 기록 중. 특히 스웨덴은 헬기도 없고 캐스도 빈약한데 꾸준히 강세 유지중
경험있는 유저들이 잡는게 승률에 확실히 일조하는 모양
특히 이번 패치에서 챌2테스, 10식, 르끌21이 추가되니 마이너 국가들은 어느정도 회복이 되긴 할 것 같다
소련 강세가 지나치게 두드러지고, 지나치게 오래 지속되고 있다. 독일은 2PL 추가와 단물빤 유저들 이탈로 강세가 잦아들었는데 소련은 그럴 기미가 안 보인다.
헬기, 특히 카오공 카오이 스폰포인트를 800~1000까지 올리고 미국은 셉이이브를 새로 주던 헬파L을 주던 하는 버프가 필요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