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이 카오공이나 아무거나 헬기를 타고 있다고 하자. 


자 너희들은 헬기로 스폰을 했으면 헬리패드 상공에 떠서 비키르를 존나게 쏴대고 있을거다. 그러던중에 어떤 에이스 전차장이 날탄으로 정확하게 니 엔진 2개를 모두 박살냈다. 

이렇게 되면 더이상 로터가 돌아가는힘은 없고 관성으로만 비상착륙을 해야한다.

그러면 가장먼저 해야하는건 컨트롤이든 S든 콜렉티브 피치를 내리는 키를 눌러서 콜렉티브가 0이 되게 만들고 니가 내릴 헬리패드 위치를 파악해라. 


여기서 부터 헬기종류마다 방법이 살짝 나뉜다.


먼저 카오공같은 동축반전로터가 채택된 헬기들은 기수를 수평으로 유지해라. 

고도가 충분 하다면 그상태로 쭉 내려가게 되면 엔진 RPM이 100~110정도를 유지할 것이다.

이때 지상에서 약 100미터 정도부터 콜렉티브를 살살 올려주면(“살살”이 핵심이다! 한번에 올리면 헬기가 지 멋대로 돌아가니 주의) 아주 부드럽게 착륙에 성공하게 된다.


자 그럼 이제 테일로터 방식의 기체들에 대해 알아보자.

대부분은 사실 동축반전이랑 같다. 

하지만 테일로터 헬기들에서의 포인트는 기수를 처 박는 것이다. 

콜렉티브를 내린 후에 기수를 90도에 가깝게 박아야지 RPM이 원하는 만큼 나오더라.

이것도 마찬가지로 RPM이 어느정도 나오면 150미터정도부터 기수를 들면서 동시에 콜렉티브를 살살 올리면 된다.




고칠거 있으면 말해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