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례로 골똥파랑 똥파E, 정규 미리어랑 골리어가 대표적인데
골똥파의 경우 10.3이라는 정규 똥파E보다 낮은 BR을 가지고 있지만 사와J가 달리지 않고 장갑판이 달려있어 미묘하게 비행특성이 다르며, 엔진추력이 살짝 낮은걸로 기억함. 그리고 플미라 경험치랑 어흥이 버프가 기본으로 달려있고.
반면 E똥파는 BR11.0이라는 (WVR무장이 없는 와중에) 비교적 높은 BR과 높은 수리비를 자랑하지만 사와J, 매버릭 등을 사용할 수 있고, 플레어, 채프 등에 대한 비고증 논란이 전혀 없으며 더 높은 추력을 가진 엔진을 탑재하고 있음. 기총이야 양쪽 다 동일하고. 그래서 이게 손에 맞는 사람들은 E똥파로 무쌍찍는 사람들 의외로 많이 봄.
정규미리어랑 골리어를 비교해보면 골리어는 더 많은 플레어를 탑재하고 수리비가 낮은 대신 RWR이 없고, 정규 미리어는 RWR이 있는 대신에 칼질당한 플레어 양과 미쳐버린 수리비가 있음.
플미라고 무조건 좋은게 아님.
만약 프리미엄 기체가 정규보다 좋다면 사람들이 프리미엄 기체만 사고 굳이 정규를 연구하려고 안할거아냐, 근데 정규가 더 좋다면 프리미엄을 돈주고 산다음 뭔가 아쉬우니까 정규도 언락하려고 게임을 플레이할테고, 그러면서 부가적으로 프리미엄계정을 지르던가, 골박을 하던가 하면서 추가로 현질을 더 하니까 가이진이 일부러 정규를 프리미엄보다 좀 더 좋게 만드는 경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