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앞서서 미국으로 연안을 한다? 

패배하는 거에 희열을 느끼는 변태거나 대양에서 거점 점령용으로 고난의 길을 선택한 용자거나 둘 중 하나임.


고통 안 받으려면 독일이나 소련하는 게 제일 좋음.


연안 3점대에서는 무려 연안에 돈을 쓰고 골쉽을 구매하는 싸이코패스들(PG-02라던지, M-802라던지)이 득시글거리는 곳이다.

조또 재미없는 해전에 돈을 쓰는 미친 놈이 있다? 그럼 무조건 100렙 빠요엔 새끼가 틀림이 없다. 아니면 운 좋게 쿠폰 얻어걸려서 산 1댓충이거나.

얘네말고도 독일 무장 바지선 세트와 승무원을 쑤셔박은 MBK 시리즈 등, 통통배 카운터 킬러들이 득시글 거리는 구역에서 통통배 따위로만 구성된 미국을 탄다? 걍 적군한테 죽여주세요 말하는 거랑 다를 바 없음


특히 M-802 얘는 기본으로 선수만 보여주면서 다니는데, 정면에 무려 보트따위 한 방에 사출시키는 10.5cm 포, 보포스를 따위로 만드는 37mm 포대 1개, 악명높은 20mm 쌍열 기관포 2개가 있다.  그리고 보포스 철갑 따위는 이빨도 안먹히는 사기적인 장갑까지 있기 때문에, 얘가 적군한테 보이면, 어뢰 로또 기대하던가 걍 피해서 다른 애들 잡다가 죽은 다음에 폭격기로 죽이는 것 밖에 답이 없다.

솔직히 802 얘 왜 프리깃 판정 아닌지 모르겠음.


그래도 M 802까지는 무리지만 PG-02정도는 동귀어진까진 노려볼 수 있는 통통배가 PT-59랑 얘다.


1. 무장

얘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썬더볼트 포탑. 그냥 얘만 봐도 됨

장점 : PG-02 ㅇㅁ없는 벌컨에 비벼볼 수 있는 화력 투사

단점 : 더럽게 느린 탄속


2. 운영


간단하다. 

섬 뒤에서 갑툭튀해서 재장전까지 썬볼 갈기고 튀기 or 뒤 꽁무니만 보여준 채로 썬볼 갈기기

몇 발 쏴서 지형 넘기는지 확인한 다음에 섬 뒤에서 갈겨주는 것도 좋음 

팁으로는 눈으로 보이는 예광탄이 바다 속에 들어간 다음에 맞는 다는 느낌으로 좀 더 리드를 줘야 맞음

빠르게 나와서 예쁘게 적 선체에다가 색칠공부를 해준다는 느낌으로 골고루  뿌려주고 튀어야 한다.

한 번 쏠 때는 그냥 한 탄창 다 비운다 생각하고 쏴야 함. 그래야 다음 적 만날 때 풀로 갈길 수가 있으니깐

미리 움직일 곳에 뿌려놔야 함 탄속이 하도 느려서 탄막에 적이 들어온다는 느낌으로 쏴야 좀 맞는 듯


3. 미국PT 보트 리드샷 하기(아케이드 속도 기준임)

PT 보트 최속을 기준으로  보포스 20, 20미리 오리콘 기관포(썬볼)는 느려서 10 추가

최속 PT보다 더 빠른 애(G-5같은 애들)은 거기서 +5~10

바지선 수준의 느린 애들은 -15

=>미국 보포스로 나랑 수평선을 그리면서 반대 방향을 가는 적군 쏘기 -> 40에다가 놓고  예광탄 보면서  영점 수정

=>나(전속전진)랑 같은 방향으로 오는 독일 SF40 무장 바지선 -> -20 에다가 놓고 예광탄 보면서 영점 수정


근데 걍 쏘다보면 20눈금 언저리에 놓고 쏘면서 수정하는 게 가장 편한 거 같음


가끔 일일미션 중에 해상 쉬운 거 뜨면 얘만한 애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