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X년! 때는 화씨40도에 육박하는 베트남의 무더운 여름날에 전투기들의 피토관이 얼어붙는 계절!


가붕파일럿은 오늘도 무사히 항모착함을 끝내고 전투기에서 내리게 된다



그런데 난대없이 빨간 각개작업복을 입은 갑판병들이 들이닥처서 가붕이의 전투기에 낙서를 하는것이 아니겠는가?




새끼...기열공군!!!


그렇다! 가붕이는 항모를 착각하는 찐빠중의 찐빠, 기열중의 기열짓을 저지르고 만 것이였다!


비상 상황이 아니라 실수로 잘못 착함한 비행기는 이렇게 해군-낙서를 당하게 되는 것이였다!




이는 오도짜세 미해군의 전통으로 2차 대전부터 배트남전까지 이어온 앙증맞은 장난이다


이 이후로는 기체 가격 상승 등의 이유로 사라졌다









그래서 이게 왜 팁/정보 탭이냐고?




https://live.warthunder.com/post/289649/en/


이게 워썬더 유저 스킨으로 있다

가붕이들도 기합해군항공대에서 기열공군을 잠깐이나마 체험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