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APG-81은 AN/APG-77(F-22 ASEA 레이더)를 재밍할 정도로 성능은 이미 인증된 바 있음. 물론, AN/APG-81은 비록 X밴드 레이더만 재밍할 수 있지만 AN/ASQ-239의 도움을 받으면 더 큰 파장대를 기만할 수 있음.

AN/ASQ-239에 통합된 ALE-70은 X밴드 레이더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중, 고주파수 대역의 레이더를 기만할 수 있고 오로지 저주파수 대역만이 탐지가 가능한 수준임. 특이한 건 이 ALE-70은 견인식 디코이라는 점인데 왜냐하면 항공기가 직접 재밍을 사용하면 이를 역추적하여 직접적인 위치를 알 수 있기에 광섬유로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음. RFCM 역시 탑재하고 있어 주파수 범위가 좁지만 확실한 성능을 기대할 수 있을거라고 보고 있음

적의 능동, 반능동 심지어는 IR 기반 미사일까지 재밍할 수 있는 각종 장비가 통합되어 있고 이는 밑에 있는 EO-DAS의 도움을 받아 거의 모든 미사일을 무력화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 그래서 F-35의 디스펜서가 4개밖에 안 되는 이유임. 근데 DIRCM은 탑재되어 있지 않아서 직접적인 재밍은 불가능하다

특이한 건, F-35엔 채프가 사용되지 않는다고.


그리고 AN/ASQ-242로 기존의 스텔스 카운터라고 알려졌던 패시브 레이더가 탐지할 수 없거나, 혹은 다양한 대역으로 정보를 교환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어렵게 되었음.


즉, F-35는 유일하게 스텔스를 카운터할 수 있는 각종 기능이 기본적으로 들어가 있다고 보면 됨. 




주야간 열영상장비(날씨 및 도시조명에 영향을 받지 않음, AN/AAQ-40)

미사일 탐지 및 추적 (AN/AAQ-37, 360도 전방위 감지. 맨패즈, 지대공미사일, 탄도미사일 및 기관포화염도 탐지 가능)

AESA 레이더로 지상탐색 및 식별 가능. (아마 유도까지 하는 듯함)

자동 식별 기능으로 아군과 적군 구별 가능

레이저 장비로부터 시야 보호 기능



AN/AAQ-37 DAS와 AN/APG-81 AESA 레이더로 미사일을 다중추적하는 기능이 있음. 심지어 발사지점까지 알려줌. 최대 탐지거리는 약 1,300km. 이걸로 탱크 포화염까지 포착할 수 있다고 하는데 얼마나 정밀한지 알 수 있음


실제로 Link-16으로 받은 정보를 바탕으로 이지스함이 미사일 요격 테스트 성공


기타로 다양한 장비가 있지만 귀찮은레후






미국은 진짜로 외계인이 상주하는 거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