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나폴레옹 전쟁때 영국군 제95 라이플 연대


원래부터 총 잘쏘는 애들만 모아놓은 부대인데, 강선이 파인 신형 베이커 소총을 들려주니 효율이 미친듯이 상승했음.


이베리아 반도의 전투에서 수많은 프랑스 장교들과 부사관이 이들의 저격에 전투 시작 전부터 죽어나갔음.

심지어 Cacabelos 전투에서는 토머스 플렁켓이라는 병사가 630m나 떨어져 있던 프랑스 장군에게 헤드샷을 먹인 일도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