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theguardian.com/world/2002/may/09/kateconnolly

대체역사 소설 제목이 아니라 실제로 빌재앙이 지딴에는 진지하게 고려한 계획임

1897년부터 아메리카 대륙에서 독일의 영향력 증대와 미국의 성장 억제라는 목적을 갖고 뭔가 끼적였다나


제 1안은 카리브해에 독일 해군 기지를 건설한 후 대서양에서 미국 함대를 함대결전으로 격파,  뉴욕 해군공창과 버지니아주, 노퍽 해군 조선소, 메인 주 등지에 상륙을 한 다음 미국 정부와 협상을 하려 했고

제 2안은 미국 해군의 카리브해 작전 능력이 의외로 강력하자 60척의 제국 해군 함대와 100000명의 육군 병력을 동원하여 곧바로 뉴욕과 보스턴, 뉴저지에 상륙을 가하는 계획이었으며

제 3안은 매사추세츠 지역의 케이프 앤 지역과 현재는 휴양지가 된 프로빈스타운에 상륙전을 가하고 파나마 운하에 공격을 하는 작전이었음



해당 계획을 독일 육해군 참모부 그 어디에서도 관심을 가지지 않은데다가 결정적으로 빌재앙이 관심을 잃으면서 자동적으로 흐지부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