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독일 국경지대와 파리가 직선거리로 한 300km 떨어져있는데 


40일동안 독일군은 풀군장하고 행군한 뒤 프랑스군을 격파하고 프랑스 항복을 받아야함.

(그렇다고 길이 마냥 좋은 것도 아니고 프랑스-독일 국경은 숲임)


2차대전 때는 6주 성공하지 않았냐고 하는데

그건 가장 이상적인 상황 + 프랑스의 전쟁지속을 거부한 탓이 가장 큼.


당장 300km 행군하라고 하면 입에서 온갖 육두문자 나올거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