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육항대 트리가 애매했음 

해항대 트리는 강세가 아닌적보다 강세였던적이 더 많고 



그러다 육항대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뜨기 시작했냐 하면

이탈리아 출시 후에 12.7mm가 버프되어서

이전까진 불만 지르는 화염방사기였다가 날개 자르는 전기톱이 되었는데

마침 이때 소련 쉬박 너프먹고 미넨은 병신 취급이라 확 날아올라서 현재의 모습이 완성됨



이후 P-47들의 ‘공중스폰’이 너프먹고 주춤했지만

그래도 상위권에서 내려온적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