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10월호"의 주인공이자 세계 최대의 잠수함으로 유명한 프로젝트 941급 전략원잠 6척중 마지막으로 살아남은 드미트리 돈스코이가 결국 해체되기로 결정됨


소련이 만든 가장 큰 수상함과 잠수함 모두 자체붕괴 되는듯


뭐 쿠즈네초프랑 모스크바처럼 마지막까지 추하게 뒤지지 않은건 그나마 다행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