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시퀄 3부작 말고 오리지널/프리퀄 또한 상당한 pc가 들어가 있음









함대 대제독은 백인 남성이 아닌 외계인에


역사상 가장 위대한 제다이이자 제다이 고등 평의회의 수장 자리 역시 백인 남성이 아닌 외계인임


당시의 시대상과 다르게 여자인 레아 공주는 굉장히 능동적인 캐릭터임. 공포스러운 집정관이자 은하계 2인자인 다스베이더 앞에서 눈 하나 꿈쩍안하고 알빠노를 시전하고


남자들의 전유물이던 총과 전투까지 직접 함. 심지어 공주라는 계급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이 장면. 민망해서 아이들에게 보여주기 부끄럽다라는 부모들의 비난에 "악당이 억지로 입힌 설정이라고 말하는게 그렇게 어렵나?"라고 반박했음. 즉 누구들과는 다르게 가르치려게 아닌 설득하려고 함


또한 메이스 윈두라는 팰퍼틴과도 맞서 싸울 강력한 제다이에 흑인 머더 뻐커 형님을 넣었고


한솔로의 절친이자 엄청난 갑부 중 한명인 랜도 칼리시안도 흑인임





만약 디즈니가 진짜 pc를 원했다면 이런 기조를 이어만 갔어도 충분했음 근데 저 쥐새끼는 지들이 우월하다는 선민 사상과 거기서 나오는 알 수 없는 자신감 때문에 우매한 너드들을 계몽해야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힌거 같음. 또 이게 여성 우월주의랑 맞물리면서















스타워즈 역사상 최악의 빌런이 튀어나옴

그래서 결과는?


시리즈의 치명타





확킬을 내버림




시리즈를 이어가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시퀄 3부작을 3연벙을 해버리며 프렌차이즈의 명을 끊어버렸음 가붕이들 스타워즈에 관심도 없잖아? 

기존의 골수팬만 남아서 눈물을 흘리고 가장 중요한 유입을 없애버리니 망할 수 밖에





다행인지 불행인지

괜찮은 수작이 하나 나오고


갓-파브로 형님의


만달로리안이 시리즈의 심폐소생술을 담당하고 있어서 당장은 망하진 않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