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에 독일에게 접수되자마자 바벳이랑 주장갑대에 있는 고품질 크루프강 뜯겨나가고, 주요부품들은 공구류와 함께 약탈당함

그러고도 바그라티온 작전 개시 전까지 남아있던 선체는 낙지들이 아예 복구를 불가능하게 할 목적으로 지지대를 폭파시켜서 선체를 자빠지게 만들어버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