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글은 변수나 전문적인 정보를 포함하지는 않지만 대략적으로 일반인도 어느정도 이해할만한 정?보는 담고있음

자세한건 니들이 실험해 "줘"


위의 사진을 보면 조준선에 여러가지 원이 있는걸 볼수 있음
큰 초록원은 내 마우스 에임
안에 초록색원이 지금 내 기체가 바라보는 방향
그 밑에 있는 작은 흰색원은 실제로 기체가 나아가는 방향임

그리고 위에 사진은 영팬텀이고 시험비행 고도3000m에서 상승각 10도 일때 마하를 찍은 상태에서 기체의 진행방향을 찍은거임
원래 상승할때 기체가 대가리를 든다고 그대로 가는게 아니라 그것보다 살짝아래로 기체가 진행하는건 비행기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거임
위의 사진을 보면 기체의 헤딩이랑 실제 진행방향이 크게 다르지 않음을 확인할수 있음

근데 제목은 토네이도면서 왜 팬텀을 사진을 들고오냐고?


이 사진을 봐봐라 토네이도 f.3이고 위랑 동일하게 고도 3000m에 상승각 10도 속도는 마하 1.05임 

씨발 무슨 여름철 부랄 축처진것도 아니고 저따구로 축 쳐져있다

내가 항공역학이라던가 그런걸 제대로 배운게 아니라서 정확한 정보를 줄수는 없지만

추론할수있는게 토네이도 이새기는 양력발생이 ㅈ도 안되고 그냥 추력에 의해서 밀려가는 놈이다


영상으로 따로 뽑기는 애매해서 첨부는 안하지만 고도는 2500m에서 +-500m , 마하의 속도인 상태로 실험하나를 더했음

실험기체는 위랑 동일하게 영팬텀과 토네이도 f.3이고 상승각 -20도에서 +20도로 움직였을때 실제 진행방향을 알려주는 저 원이

얼마나 빠르게 제 위치까지 와서 안정화가 되는지임

오차는 있겠지만 대략적으로 영팬텀은 약3초, 토네이도는 약5초임

이걸 바꿔말하면 1초간 변하는 각도가 토네이도가 더 작다는 것


이걸 통해서 알수있는건 토네이도 이새기는 피치가 ㅈ도 안된다는거

피치가 ㅈ도 안되기때문에 배럴롤도 ㅈ도 안된다는 답을 얻어낼수가 있다

배럴롤은 피치 + 롤인데 실제 기체의 방향을 움직이는 피치가 덜된다면 배럴롤로 만드는 원의 크기가 작기에 

제자리에서 롤을 하는거랑 다를게 없는데


위가 토네이도 f.3 아래가 영텀이고 고도 2500m ias 1000km/h 일때 배럴롤 2번을 돌았을때를 찍은거임

사진크기는 상관없이 저 연막은 일정한 두께를 유지하기에 저 내부의 빈공간의 크기만 보면 대략적으로 어느정도 차이인지 구분이 가능하다

제자리에서 롤을 하는것은 배럴롤에서 피치가 0이다라고 하면 미사일을 피하기 위해서는 피치가 크면 클수록 미사일을 피하기 쉽다는 말이 되겠지?

예를 들어서 팬텀이 딱 저궤적을 그리면서 배럴롤을 하는게 미사일을 피하는 최소한의 크기라면

토네이도는 저것보다 원의 크기가 작기 때문에 별 ㅈㄹ을해도 쳐맞을수 밖에 없음


이로써 알수 있는건 안그래도 추력으로 밀고가는 놈인데 피치도 ㅄ이라 진짜 벽돌이 날아다니는거임(이거 완전 연료있는 우주왕복선아니냐?)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서 f-16adf도 한번 실험해봄

근데 f-16 이새기는 뭐냐? 고도 3000m에 마하로 상승각 10도로 햇는데 기체 진행방향이 지 헤딩보다 더 높이있는뎁쇼?
거기다 상승각 실험을 했는데 그냥 돌리는대로 바로 따라옴 뭐임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