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동생이랑 같이 둘이서만 서울에서 살면서 게임 취향이나 컴퓨터 성능 안맞아서 같이 하는 게임이 없었는데

다크 앤 다커 나오면서 알려주니까 찍먹해보고 존나 재밌다면서 같이 플레이 하면서 존나 재미있게 했었거든

동생이 파이터 하고 내가 클래릭 해서 둘이서 던전 PVP 하다가 

그 이후에 로그식 휏불 끄고 은신하는 플레이에 눈이 가서

"형제 도적단" 창설해서 둘이서 로그 짓도 하고 했었는데 ㅋㅋ

둘이서 온 던전의 불이랑 불은 다 끄고 다니다가 한명 죽으면 

인겜 마이크로 주변 들리게 BROTHER!!! 하면서 울부짖으면서 놀았는데

진짜 너무 아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