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이 땅크 처음 만드는 나라도 아니고 경사장갑 정돈 당연히 알고 있었는데

땅크를 경사장갑으로 만들면 불필요한 공간이 늘어나고 쓸데없이 무거워지는데다

굳이 차체를 경사장갑으로 만들지 않더라도 전차병이 티타임을 주면 경사장갑의 효과를 누릴 수 있어서

네모네모하게 만들었다고 함


그러다 경사장갑을 적극 채용한 떼삼사한테 처맞으면서

장점이 단점을 씹어 먹는걸 보고 

독일도 경사장갑을 적극 채용해 만든게 판터라고 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