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민비 좆같은 점~~

하고 나오는 소리가

사치를 했네 뭐네 하는데

사실 난 잘모르겠는 레후

국고 탕진했다는데

사치를 뭐 얼마나 즐겼는지는 모르겠는데

해봐야 무당하고 놀았다 했는데

일단 조선에서 정기적으로 궁에서 무속 신앙 관련된 행사만 해도 몇개인데

그거 한다고 나라 망하는 것도 아니고 애초에 그리 많이 했는지도 좀 의문이고 당시 조선에 무속 신앙이 기본이였던거 생각하면 크게 잘못된 것도 아니지 않나?

조선 세입의 4분의 1을 축의금으로 줬다는 얘기는 걍 환율부터가 말이 안되는 헛소리던데

도당체 얼만큼의 사치를 즐겼고

얼마나 국고를 탕진했는지 아무도 명확하게 얘기를 안하더라

매관매직한건 맞는데 고종 비자금으로 그 돈이 그대로 가서 총사고 대포 사고 군대 꾸리고 은행 설립등 정책 자금용으로 썼다던데

민비가 도대체 어디에서 얼마나 많은 국고를 탕진했는지

설명 좀 해줄게이 없노?

명성황후가 사치를 부렸다던데 난 잘 모르겠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