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걍 부가적인 효과였을 뿐이라 사과도 제대로 안하고 넘긴 경우가 많은걸.


독일이 그 잘나가던 산업 기술과 근대적 행정으로 민족 정리 공장 돌렸던 것을 보고 "와 이건 좀" 한거지 딱히 제국주의나 식민주의의 청산이 전후의 중점은 아니었음.


일본도 참수레이싱 학살경쟁 인체실험 위안부에 충칭통구이해서 서구 문화권에 충격을 준 건 맞는데 어디까지나 메인은 독일이 한 저것.



덕분에 서방 진영에서는 파시즘이 뭘 할 수 있는지 제대로 확인하고 정신병 나간 독재자의 출현을 막기 위한 방어적 민주주의의 필요성이 대두된 것임.


미영프는 식민지에서 어쩌구 하는건 그래서 의미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