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깃털단운동

1차대전당시 영국의 애국심에 고취된 여성들이나 페미니스트들이 참가한 운동

방식은 길거리에 군복을 입지않고 돌아다니는 남성에게 흰 깃털을 꽂아주는것이였음
이는 겁쟁이를 상징하는 닭의 깃털색과같은 흰 깃털을 주는것으로 군대를 가지않은 남성을 겁쟁이라 조롱하는 의미였고 당시 명예를 중시하던 영국의
남성들에겐 큰 치욕으로 받아들여졌고 영국의 자원입대자의 숫자는 크게 늘었다함

하지만 이 운동에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음
그것은 흰 깃털이 조롱의 의미였다는점과 군복을 입지않은 남성이면 누구든 가리지 않았다는점임
그래서 몸이 불편해 면제대상인 남성과 공무원, 명예전역자, 군인 휴가자 까지 가리지않고 길거리에 돌아다니면 흰 깃털을 받음

사례

-G Backhaus의 미성년자 친구는 조롱을 견디지못해 결국 입대하게되었다 폭탄에 맞아 죽었고 입대연령초과였던 친구는 조롱에 견디다못해 자살을함

-어느 여성이 전차에있던 청년에 왜 의무를 다하지않냐 조롱을했지만 그 청년은 손이 없는 청년이였음

-Ernest Atkins 이등병은 서부전선에서 휴가를나와 전차를 타고있었는데 누군가 흰 깃털을 꽂자 장부로 얼굴을때리며 파스샹달의 전우들에게 전해주마 라고함

-영국최고등급 훈장인 빅토리아 십자훈장을 받은 병사들도 사복차림이였다는 이유로 깃털을받음Gregore Samsons 라는 수병은 훈장을 받으러가는 길에 깃털을 받았다고

위 사례들 말고도 나이를 속이고 입대했다가 병때문에 전역을 한 미성년자를 입대시키거나 심지어 영국에있던 외국인들 또한 자신이 외국인인것을 알렸지만 깃털을 주며 조롱을하는 패악질이 성행했었지만
이후 모병제에서 징집제로 바뀌자 줄어들었다함
2차대전때 부활조짐이 보이긴했지만 이미 일을벌인 전적때문인지 금방 묻혀버렸다고

혐성국 수준 ㅋㅋㅋ

추가로 글에나왔던 파스샹달전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