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지상은 손놓고 살다보니 비다르가 그런 쳐돌은 물건인 걸 잘 모르고 있었음. 상황 심각하게 안보고 있던 상태서 '첫K장비 세게 나왔는데 너무 열내지 마라ㅋㅋ' 반 농담조로 던진 말이었는데 반응들 보니 내가 너무 짱구를 안 굴리고 말을 꺼낸 것 같음. 

평소에 늘상 상대 입장도 생각을 해봐야 한답시고 떠들곤 했는데 정작 내가 155밀 직접 얻어맞는 지상 유저 가붕이들 생각은 안하고 떠들어서 미안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