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속전이다. 아케이드나 리얼을 해왔다면 생소할듯한 미니맵임.


각 방에는 사용할 수 있는 장비의 BR이 정해져 있으며 BR에 따라 필요한 스폰포인트와 리스폰 시간이 정해져 있음.

3.7~4.7방의 경우 4.0br은 포인트130에 리스폰시간 5분, 4.3의 경우 270포인트에 15분, 4.7의 경우는 450포인트에 30분이다.


3.7은 스폰포인트가 필요 없고 돈만내면 무제한으로 뽑을 수 있다.

참고로 3.7~4.7방이지만 그이하의 1.0부터 3.3까지의 장비도 덱에 있으면 뽑을 수 있음.


양측은 활주로 3개를 각각 가지고 시작하며 이 위치는 매번 바뀐다.

최근 업데이트로 활주로의 HP가 파트 별로 분할되면서 지금 화면에 보이듯이 활주로 주변의 4분할된 hp가 보이게 되었음. 무조건 폭탄 떨군다고 활주로가 터지지 아니한다.


이 맵은 최장 3시간동안 진행되는 모드인데 화면에서 보다시피 미션이 뭔가 존나 많이 보인다. 이 미션 안깨면 못이김.

적 정찰기를 격추하라, 아군 수송대를 보호하라 같은 임무는 적에게 이의 반대인 아군 정찰기를 보호하라, 적 수송대를 보호하라 같은 임무로 나오며

3번째 임무같이 A지역의 제공권을 확보하라는 임무는 양측에게 동일한 미션으로 나옴.


임무 내용이 양측 다 동일하게 나오는 것으로는 제공권 확보와, 지상군 전투 지역의 전투를 돕는 것 두개가 있음


이 임무들을 깨고 나면 무엇을 주느냐


화면 좌하단에 적팀과 아측의 점수가 나와있다. 저 점수는 15만점을 먼저 넘는 팀이 이긴다는거고 3시간동안 양측이 15만점에 도달 못했을시 더 많은 점수 받은팀이 이기게 됨.

대략 임무 하나 성공시 약 5000에서 7000정도의 점수가 주어지고 제공권이나, 지상군 도움같은 좀 난이도 있는 임무일수록 주는 점수가 올라감.


점수로 이기는것 말고도 적군 플레이어 다나가도 이기긴 한다.


첫번째 짤에서 설명하는걸 까먹었는데 맵에 뭔가 붉은선 파란선이 있잖냐 저게 현재 지상군의 전선을 의미함. 미션의 승패에 따라 저 선이 밀리고 밀고 하는데 활주로가 저 전선이 밀리면서 적군 영역으로 들어갈 시 활주로 사용이 불가능하게 되는 병신같은 상황도 종종 일어난다


난 그런적 한번도 없는데 있다더라고



이번엔 작전 모드를 보자.

어디서 많이 본거같은데 그냥 리얼스틱 모드 시뮬에다 이식해놓은 모습이다. 제한시간도 지속전과 달리 리얼마냥 1시간.


단지 리얼과 달리 덱에 항공기가 있으면 죽어도 다른 기체로 리스폰이 가능하고 아케이드처럼 예비 장비를 소유 할 시 1회 더 스폰이 가능함.


이 맵도 BR구간이 정해져 있기는 하나 스폰포인트 제도가 없기 때문에 처음부터 최고 BR의 전투기를 뽑아서 전투를 할 수가 있고 이 맵에서 이기려면 적군이 다 뒤져서 나가거나 비행장 뽀개거나임 리얼이랑 동일하다.


여기는 설명할게 거의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