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 왜 게임을 질병으로 분류하려고 

기성세대들이 그렇게 기를 쓰고 있느냐면 

( 물론 의사 들이나 여성부 음모론 빼고) 

자기들은 별로 하지 않는데 자기들이 통제하려는 대상들은 

많이 하는 거니까 그런게 아닐까함.


예를 들어 TV 도 똑같이 하루에 많은 시간을 잡아먹는데도 

이건 대부분의 성인들이나 여자들도 즐기고 있으니 

감히 이걸 질병이라고 주장하지는 못하는 거지.


반면  게임은 아직은  아이 청소년이나 젊은 사람들 특히 남자들 위주로 

즐기는 층이 형성되어 있다보니 

게임을 즐기는 아이나 남편을 을 둔 여자들 입장에서는

그들을 통제하려니까 못마땅한 거 겠지.


애당초 게임을 즐기지도 이해하지도 못하는 

여성부에 게임관련 정책 권한을 준게 잘못임.

마치 군사와 군대 관련 정책을 여성부에 맡긴 꼴


게임의 나쁜 점은 다른 대부분의 취미들도 가지고 있는 

것에 불과함. 게임이 독서나 영화 등산 낚시나 TV나 바둑 골프 등 

보편적 취미들에 비해 더 많은 부작용을 가진건 아님.

오히려 비용이나 부작용 면에선 더 낫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