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 채널

1. 어떤 게임인가??


블루 아카이브 팬 게임이고 , 6 VS 6 팀 기반 FPS 게임임.
블루 아카이브의 전술 대회를 FPS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기획임.

샬레가 정기적으로 주관하고 개최하는 전술대회 라는 간단한 배경으로 기획중임.





2. 게임의 기본적인 구조
-----------------------------------캐릭터-----------------------------------------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주무기와 스킬이 존재함.
(스킬은 액티브 스킬 2개 + 패시브 스킬 1개)

원본 게임처럼, 스킬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코스트를 소모해 스킬을 사용함.
(총량 20, 초당 1씩 회복하며 추후 프로토타입 만들면서 테스트할때 수정될 수 있음!)



캐릭터 별 포지션이 존재함.

탱커 :  데미지를 받아내면서 전선을 형성하거나 돌파함
딜러 : 화력을 담당하는 포지션, 팀의 중추를 담당함.
서포터 : 팀을 지원하는데 최적화 되어 있음(정보전, 치유, 화력지원 등등)

단, 탱커라고, 서포터라고 혼자 남게 되면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그런 상황은 피할것이다.
키보토스 학생들은 존나 쎄다.



-------------------- 게임 모드--------------------------
홈/어웨이 팀으로 나뉘어지며, 두 팀은 각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격돌하는 구조.

폭탄전 : 총 7라운드 진행, 공수교대 존재함.


(어웨이) 공격팀은 폭탄 설치 및 폭파에 성공하거나, 수비팀 전원을 제거하면 승리

(홈) 수비팀은 시간 내 수비에 성공, 폭탄 해체에 성공하거나 공격팀 전원을 제거하면 승리



A사이트 고정, 나머지 사이트는 매 판마다 랜덤하게 나타남 (전판에는 A, B 사이트였는데 다음판에는 A, C 사이트로 바뀌어 있음.)


모든 사이트들은 한번 폭파에 성공할 경우 공수 교대 전까지는 폭발로 인해 변형된 모습이 영구적으로 유지됨




섬멸전 : 총 5라운드 진행


3VS3 혹은 6VS6으로 진행함.



빠르게 조여오는 자기장 속에서 상대팀을 전부 섬멸하면 이기는 방식.


라운드를 한번 승리했을 경우, 승리 했을 당시 사용한 캐릭터는 각각 2라운드, 4라운드가 끝나기 전까지는 사용 불가


라운드 진행 도중 죽을 경우, 팀 당 2개씩 주어지는 공용 목숨을 소모해 1회 한정으로 부활이 가능하다.




팀 데스매치 : 6VS6으로 진행되며.


킬 혹은 맵에서 랜덤하게 일어나는 이벤트를 통해 얻는 점수로 먼저 100점을 달성하는 팀이 승리함.



만약 100점을 시간 내에 못채웠을 경우, 점수를 비교해 가장 점수를 많이 딴 팀이 승리함.


(아직까지 참신한 게임모드가 생각나는게 없어, 일단 FPS에서 기본적인 모드를 들고왔다. 아이디어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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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왜 만들게 되었는가?

꼴려서


목이 너무 말라서 우물 파는거임 ㅇㅇ




4. 어떤 도구를 사용할 것인가?


언리얼 엔진 4.27.2
나도 아직 공부하는 허접이라 어렵긴 하겠지만, 까짓 거 한번 해보지 뭐
유니티 안 쓰는 이유는 추후에 생각했던 것 보다 프로젝트가 커지면 후회할 것 같아서

현재 마음맞는 사람 2명이랑 브레인스토밍 하면서 천천히 기획부터 하는 중이다.
언리얼 엔진도 겸사겸사 공부하면서.




어디에 기록이라도 남겨보고 싶었는데, 이런 채널이 있다니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