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gayghetto/103481334 1화

https://arca.live/b/gayghetto/103501799 2화

https://arca.live/b/gayghetto/103527188 3화


철제 우리의 문이 끼익 소리를 내며 열렸다.


우리 바깥쪽에 있던 소가 안으로 들어왔고

문은 금방 다시 잠겼다.


1.


검은 털과 거대한 덩치를 가진 수소는

한눈에 봐도 기분이 좋지 않은지


콧김을 거세게 불며 나를 향해 죽일 것처럼

돌진해왔다.


"푸히힝.. 쿠흥.."


나는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온몸을 덜덜

떨며 꾸이잉 거렸다.


"꾸이잉.. 꾸잇!!"


검은 소는 단번에 나를 자빠트리고

터질 듯이 발기한 소자지를 내 구멍 깊숙이

박았다.


나는 꾸잇 거리며 놀라 신음 소리를 냈고

저항조차 하지 못하게 무게로 나를 짓눌렀다.


"음메에.. 음모..!"


두꺼운 소 자지는 항문이 찢어질 만큼

엄청난 크기를 자랑했다.


나는 처음 느껴보는 거대한 크기에

이러다 죽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찢어진 부위에서는 피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


나는 아파서 거의 오열하는 수준으로 울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은빛의 소자지는 점점 더 빠른 속도로

박아대기 시작했다.


"꾸에에엥.. 꾸에엥.. 꾸익!!"


뒷구멍에서는 퍽 퍽 거리는 마찰음이 들려왔고

나는 결국 버티지 못하고 혼절했다.


그럼에도 소자지는 멈추지 않았고

결국 내 안에 대량의 정액을 사정한 뒤에야

움직임이 멈췄다.


-


한참의 시간이 흐른 후 

나는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려 했지만


여전히 무언가가 나를 움직이지 못하게

짓누르고 있었다.


"꾸익..?"


애널을 꽉 채운 이물감이 여전히 느껴졌다.


대체 얼마나 박혀있었는지 

다리에 힘이 전혀 들어가지 않았고 온몸이

떨려오는 게 느껴졌다.


나는 조심스럽게 구멍 안에 있는 소자지를

빼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검은 소는 낮게 음메 하며 울며

더 깊게 넣어버렸다.


이미 다리 사이엔 소자지에서 나온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나는 공포감에 저항할 수 없었다.


2.


온몸에 힘이 빠져 한계라고 생각할 즈음


드디어 애널에서 소자지가 빠져나왔고

나를 짓누르던 감각도 사라졌다.


수소는 조금 힘든지 거친 숨소리를 내며

구석에 네발로 엎드려 누웠다.


"꾸익.. 꾸이익"


나는 거친 숨을 헐떡거리면서 

안에 가득 차 있는 정액을 긁어내기 시작했다.


그때 뒤에서 거친 숨소리가 낮게 들렸다.


발정 난 수퇘지와 수캐는 발기한 자지만 껄떡대며

당장이라도 나를 범하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며

참는 게 보였다.


"꾸익..?"


아마도 검은 수소도 자신들과 같은

나의 서방님이 될 거라는 걸 아는 듯했다.


"음메.. 음메에에!"


배고픈지 우렁찬 울음소리를 냈고, 

주인님의 노예는 소의 여물을 잔뜩 가져와 놓기 시작했다. 


수소는 나보다 몇 배는 많은 여물을 먹기 시작했다.


-


이상했다.

수소는 나만 보면 당장이라도 죽일 것처럼 달려들었다.


내 몸 곳곳에는 어느새 멍이 생겼고

고통에 눈물이 나왔다.


“음메..!! 음메에에!!”


그는 커다란 덩치를 가진 만큼 먹는 양도 어마어마했다.

거의 자거나 먹는 것의 반복이었고 


그 외의 시간은 자리에 네 발로 엎드려 쉬었다.


“꾸에엥.. 꾸엥..”


나는 소의 여물을 들고 그의 옆으로 다가가 여물을 내려놓고 

몸을 가까이 비벼대며 애교를 피웠다.


“음모..“


그가 오고 나서 일주일 만에 처음으로 곁을 허락했다.

나는 서러운 감정이 폭발해서 그 자리에서 한참 동안을 울어댔다.


수소는 우는 나를 보고 당황해서

안절부절못하면서 조금도 움직이지 못하고 가만히 있었다.


“음메..?”


나는 조금 진정된 듯 

옆에 딱 붙어서 같이 먹이를 먹기 시작했다.


3.


수소는 그날 이후로 조금씩 마음을 열었다.


내가 다가가도 밀어내지 않는다는 게 가장 컸는데 

정확히는 우는 모습을 본 후로 더욱더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는 느낌이다.


“꾸잉..?”


먹이를 내 앞에 가져다주기도 하고

서투르지만 조금씩 내 곁에 가까이 다가오기도 하면서 조금씩 감정을 표현한다.


“꾸이익.. 꾸익!!”


나는 기분이 좋아서 몸을 비벼대면서 애교를 피운다.

수소는 귀여운지 한참 동안 나를 바라보며 낮게 울음소리를 냈다.


“음모..!”


그때

수소가 거친 숨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축 늘어진 자지가 점점 피가 몰리기 시작하더니 점점 우람해졌다.

수소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나를 바라본다.


“음메..?“


기회였다.

나는 조심스럽게 그의 밑으로 들어가

입으로 조심스레 빨기 시작했다.


"음.. 메..!!"


강한 자극에 점점 더 숨소리가 거칠어졌다.

그 순간 입안에 들어오는 소자지가 박아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기 시작했다.


"꾸에엥..!! 꾸엑.."


입안 가득히 정액이 흩뿌려졌고

아직도 흥분이 가라앉지 않는 듯 자지가 조금

움찔거렸다.


나는 그 순간을 놓치지 않고

엎드린 자세로 엉덩이를 들어 소자지를

구멍에 맞댔다.


"음메.. 음메에.. 음모!!'


수소는 처음 겪어보는 강한 자극에

신음을 흘리며 


엄청난 양의 쿠퍼 액을 내뱉기 시작했다.

그때 나는 조금씩 허리를 움직여

소자지를 구멍 안에 넣기 시작했다.


"꾸에엥.. 꾸흣.."


결국은 소자지는 안을 가득 채웠고

그 안에서도 점점 커지기 시작했다.


수소는 콧김을 거세게 내면서

결국 다시 안에 박아대기 시작했다.


4.


12시가 되자

노예 두 명이 우리의 문을 열고 들어왔다.


나를 옆에 있는 또 다른 우리로 데려갔고

곧 수소도 들어왔다.


"꾸엥..?"


수소의 정액으로 가득 찬 페트병 3개를 가져왔고

노예는 내 구멍 안에 차례대로 넣었다.


텅 빈 페트병이 바닥에 굴러다녔고

내 몸 안은 정액으로 가득 차버렸다.


수소는 자신의 정액 냄새로 진동을 하는 나를

보고 사랑스럽다는 듯 몸 곳곳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


움찔거릴 때마다

푸슛 소리를 내며 구멍 안쪽에서 정액이

터져 나왔다.


수소는 갑자기 내 안에 소자지를 넣고

흔들어대기 시작했고


밖으로 안에 있던 정액이 흘러나왔다.

그럼에도 미끈 거리는 느낌이 좋은지

낮게 신음을 흘리며 박아댄다.


"음.. 모..!!!"


페트병에 담긴 정액보다 훨씬 뜨겁고

엄청난 양의 정액이 쏟아지는 게 느껴졌다.


나는 신음을 흘리다

결국 몸에 무리가 갔는지 혼절하고 말았다.


5.


원래 있던 철제 우리에서 깨어났다.

나는 두리번거리며 수소를 찾았고


다행히 모든 서방님이 다 있는 걸 확인했다.

나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고


서방님들은 다행이라는 듯 내게 다가와 

혀로 핥기 시작했다.


“꾸잇.. 꾸이잇..!!”


나는 자동반사처럼 자지를 딱딱하게 세웠고

내 신음 소리를 듣자마자 세 명의 서방님은 나를 뒤로 자빠트리고 짓누르기 시작했다.


-


수소의 앞 발 사이로 들어가 수캐는 입안에 강제로 자지를 넣었다.

수캐의 커다란 자지는 목 안 깊숙이 들어왔다.


“켈록.. 켈록..!!”


나는 너무 큰 사이즈에 죽을 것 같이 켈록 대며 신음을 냈으며

수퇘지는 긴 혀로 유두를 핥으면서 희롱했다.


모유가 푸슛 소리를 내며 터져 나왔다.


“츄르릅.. 츄릅..”


신음을 내지를 여유도 없이 입안의 개자지는 거칠게 박아댔다.

뒷구멍에는 수소의 자지가 뒷 구멍을 가득 채우며 한계까지 넣었다.


나는 

미친듯한 자극에 눈물을 흘리면서 흐느꼈으며

철체 우리는 온종일 내 교성으로 가득 찼다.


<TO BE CONTINUED>


예고편


축사의 문이 열리며 두 명의 노예가 큰 바구니를 들고 오며 우리 안으로 들어왔다.


얼핏 듣기로는 끼잉 거리는 소리와 음모 소리가 작게 들렸다.


딱 봐도 사르한과 똑 닮은 새끼 강아지 12마리와 

검은 털의 송아지 2마리를 바구니에서 꺼내 우리 안에 내려놓고 

노예는 문을 닫고 나갔다.


“꾸익!! 꾸이익!!”


그래 내 서방님의 아이들이 분명하다.

나는 기쁜 듯 달려가 내 젖을 내밀어 모유부터 먹이기 시작했다.


“꾸이잇.. 꾸잇..”


새끼들은 많이 배고픈 듯 

정신없이 젖을 빨며 모유를 먹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