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를 3.1부터 데려오고


꾸준히, 계속 필드 나선에서 채용했었던 사람이다.

사이노, 타이나리, 나히다를 위해

도금만 총합 1년을 돌면서

"어디서 꿇리지 않는 사이노다"라고 말할 수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응원하고, 팬이었어서 더 안타깝고 슬프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설임무 돌고오니 더 짠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