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하던 분재겜이랑 명조 트레일러 보고, 원신 켜서 이벤트 들어갔다가 현타와서 주절거림


동생게임은 매순간 고점을 치고 달려가면서 새로운 컨텐츠 추가하고, 불편하다고 얘기나온건 빠릿빠릿하게 바꿔주고

명조는 피드백 진짜 듣고 소통하는게 한눈에 보일 정도로 열심히 해주는데 

원신은 대체 뭐하길래 ㅈㄴ 많은 직원가지고도 ㅈ박고 있는지 궁금해지네


3년 반 동안 엔드 컨텐츠가 하나밖에 없는건 진짜 도저히 이해가 안간다...

그럼 최소한 스토리라도 제대로 내야지, 4.6도 월드퀘랑 전설임무 개별로라는 얘기도 들리고.

푸리나는 전임2막도 없고, 4버전 복각도 안할꺼 같은 느낌 들고....

아를마저도 그냥 뻔한 불딜러 하나로 나오는데, 솔직히 신캐 또 뽑아봤자 나선 한두번 돌고 말텐데 뽑아야하나 싶어진다.

아무리 이미 유저들 좀 많은 게임이라고 해도 이게 진짜 게임을 운영하는 회산지 의문이 가네.

돈이라도 빨아먹을꺼면 유저들 니즈 파악이랑 컨텐츠 추가는 쳐 하던가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