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재밌었음


사막 지치긴 해도, 전체적으로 볼 것도 꽤 많았고


분위기도 이야기별로 많이 달라서 그렇게 지루하진 않았음


근데 사막하면서 게임이 물리긴 하더라


그리고 지하지도 없을 때 게임 어케함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인건 소루쉬가 귀여워서 대리고 다니는 맛으로 함


벌써 추억보정 다됬는데


아직도 사막가서 투명벽에 막히고 무기력했던 그 마음을 잊을 수가 업ㄹ다..


이제 아를 뽑고 폰타인을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