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 뭔가 낌새가 있던건 맞을것같음
2천년전 마신전쟁 후 일곱신 체제가 생겼고
켄리아가 멸망한건 500년 전인데
일곱신이 1500년씩이나 걔넬 봐준거보면
신을 믿지 않고 불경하단 이유로 털린게 아니고
진짜 뭔가 알아선 안될 것(ex; 그노시스)을 알았거나
혹은 지금 유적훈타같은 살상병기들로 진짜 선빵을 준비했거나
그래서 멸망당한거같음
바르바토스는 셀레스티아로 승천하길 싫어하고
현 체제에 별로 만족하는 눈치가 아닌데도
켄리아 멸망에 가담했다는 점이 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