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능 신경 안 쓰고, 오로지 애정으로만 게임하는 즐겜러고, 원래 클레는 순수한 악마라서 싫어했는데

이번 이벤트 스토리 보면서 클레가 너무 너무 귀엽다는 걸 알게 되었다..
게다가 저렇게 대놓고 좋아하냐고 물어보니까 나도 모르게 심쿵하게 되더라

현재 클레 픽업중이고, 현재 반천장 스택 67
원래 소랑 감우 복각 위해 원석 계속 모으고 있었는데, 클레가 너무 귀여워서 뽑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중..
이 순수한 악마지만, 미친듯 귀엽고, 이벤트 버프 땜에 애정캐가 될듯 말듯한 애를 뽑아야 하는 걸까..
다들 어떻게 생각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