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군대에서 회식할때 보통은 대리석에 삼겹살을 굽겠지만 그때는 오리고기가 나왔음.

그때 원래부터 요리하던 취사병이 훈제오리 말고 아마도 머스타드, 겨자, 식초를 섞은 베이스의 양념으로 재운 생오리고기를 양파 부추 쪽파 다진마늘과 함께 버무린걸 줬었음. 먹었을때 새콤달콤하고 개맛잇엇는데;


그때 먹은 한번 이후로 그런 느낌의 오리고기를 먹어본적이 없음. 가게를 본적도 없고 레시피도 못봤음

구글에도 뭐 검색 머라해야 비슷한 레시피 나올지도 모르겠는데 짐작가는사람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