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먼과거 운래해에 있던 마신 "오로바시"는 

돌킹킹킹님의 세력에 패배하고 일곱신의 가호에서 벗어난 <어둠의 외해> 라 불리는 곳에 도망갔다.-흑운철 스토리 中-


그 이후 <어둠의 외해>에 바다 "속" 에 있는 와타츠미섬에 가서 일곱신의 가호에서 벗어나 

바다 깊은 곳에서 아무것도 없이 버려진 사람들을 만났다. -먼 바다의 마노가지 스토리 中-

 

 

어둠의 외해에 올때 산호가지를 얻었는데, 이것은 "오로바시"의 몸에 덮여 있어 형광색으로 빛이 났고, 

산호가지는 "오로바시"에게 힘이고 부러지면 힘을 소실하지만 부러진 산호가지에도 비범한 힘이 담겨있다고 한다.


와타츠미섬의 전설에 따르면 두가지 설이 있는데

어둠속에 버려져 있던 사람들에게 주위를 밝힐 수 있게 본인의 몸에 뒤덮여 있던 산호가지를 모두 꺾어 빛을 주었다는 것과.

다른 하나는 산호가지로 계단을 만들어 지상에 올라가 햇빛을 보게 했다는 설이 있는데. -먼 바다의 마노가지 스토리 中-

결론은 "오로바시"는 자신 몸의 산호를 이용하여 와타츠미섬을 만들었고 바다 깊은 곳에 살던 사람들을 그 곳으로 이주시켰다.


이러하여 깊은 바다속에 버려져 있던 사람들을 구원한 "오로바시"는 "오로바시노 미코토", "와타츠미 신"으로 불리며 그들을 다스렸다.

ex) 먼바다의 마노가지 스토리 중 토오로 하네 존자는 오역이다. 영어와 일본어는 "오로바시노 미코토"라고 제대로 서술되어 있다.

와타츠미섬의 뜻은 고대언어로 "바다의 신"을 의미한다. 머나먼 바다의 산호가지 中-

결국 자신을 믿는 백성들을 지상으로 보낸 "오로바시"는 몸의 모든 산호가지를 꺾여버려 힘이 없는 상태에서

이나즈마옆에 이사 기념 떡돌리다가 라이덴 쇼군한테 산과 함께 두동강이 나버렸고, 

뼈는 야시오리섬에, 그 영혼은 번개가 되고 남은 의지와 사념은 <재앙신>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먼 바다의 금빛가지 스토리 中- 

야시오리 섬의 남은 뱀의 뼈가 "오로바시" 이고 뼈에서 "수정골수"를 채취 할 수 있는데, 이 수정골수를 사용하여 제련하면 강철의 강도와 내구성이 극대화 된다고 하여 야시오리섬의 주 산업이 철광 산업이 되었고 옆에있는 타타라스나에 납품을 하게 되었다. 


그러나 약사 "야스모토"의 말에 따르면 도시사람들과 산호궁이 타타라스나를 폭발시켰고 하늘이 이상한 색으로 뒤덮였다고 한다. 

그리고 산호궁이 "오로바시"의 잔재를 진압하는 주술도구를 파괴하여 <재앙신>이 폭주하여 섬의 사람들이 도망치고

 남은 이들의 대부분이 <재앙신>의 기괴한 병에 걸렸다고 한다.


여기서 말한 파괴된 주술도구가 "카지"에게서 얻는 퀘스트 <오로바시유사>의 복구해야하는 주술도구이다.

그리고 <재앙신>의 기괴한 병 고치기 위해 원붕이들의 얼마없는 울림풀을 뺏어간 "야스모토"의 <떠돌이 의사의 오디세이> 퀘스트와 수정골수를 뺏어간 "쵸지"의 <삼천리의 기대> 퀘스트, 미친놈되버린 히기마을 촌장 "와시즈" <텅빈 영혼>퀘스트가 연결된다. 

(야스모토의 반말과 존댓말 번역은 넘어가자.)


쵸지를 두고 수메르로 도망간 쵸지의 엄마 "키츠히코"와 쵸지의 아빠로 다들 속아버린 "이나바 토사부로 큐조" 등에 관련된 이야기는 후에 서술 할 예정.


이후 시간이 흘러 와타츠미섬은 산호궁이란 이름이 되었고 산호궁을 이루는 모든 산호는 "오로바시"의 몸에 있던 산호임을 알 수 있다. 

산호궁기를 보면 <"오로바시"와 라이덴은 서쪽경계를 기준으로 각자 평화를 유지하다가 "오로바시"가 악심을 품고 침략했다> 라고 왜곡된 역사로 기록되었다. 

빛로바시님의 헬본식 결말 당해버렸다.


결론

1. <재앙신>이란 마신 "오로바시"를 뜻하는게 아닌 그의 잔재 혹은 잔재로 인한 전염병을 부르는 말이다.

2. 산호궁 = 와타츠미섬 이고 마신 "오로바시"로 인해 만들어 졌다.

3. 이런 빛로바시를 죽여버렸고 이후 역사는 왜곡 되었다.

4. 전쟁때문인지 산호궁 사람들이 야시오리섬의 주술도구를 파괴하여 <재앙신> 사태가 발생했다.

5. <재앙신>의 전염병으로 인해 히기마을은 초토화 되었고 여기에 관한 스토리는 나중에 서술하겠다.

5. 뇌필셜이기에 반박시 님말 다맞